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문단 편집) ==== 크로노스 제국 ==== 카이로 왕국의 북쪽 지대에 존재하는 샐러맨더 대륙의 거대 국가. 이곳은 말 그대로 [[인외마경]]이라 불러도 손색 없을 지역의 국가인데, 아무리 하찮다고 불리는 검사라 해도 3성 오라를 쓸 정도의 거물들이 존재하는 최강의 국가. 발할라 랭킹전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도 한 번 작정하면 랭킹전을 갈아 엎고 남을 실력자들이 주둔하고 있기에 어느 국가도 손쉽게 감히 전쟁을 일으킬 생각조차 하지 못할 정도. 그러나 2차 대륙 전쟁에서 알렉산드르의 진실이 밝혀지자 병사들이 사기를 잃었고, 종전 후에는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 '''알렉산드르''' 샐러맨더 대륙에 널리 퍼진 오라의 창시자. 그러나 실상은... {{{#!folding 스포일러 ▼ 천마 백중혁이 살던 세상의 평범한 농민이나 다름 없던 사람이며, 본명은 김판석. 백중혁이 천의 경지에 오르던 순간 발생한 힘에 휘말리게 되어 알렉산드르의 몸에 빙의하게 되어버렸다. 처음에는 자신은 알렉산드르가 아니라 김판석이라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신분을 이용하여 권력을 즐기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어느 무림인이라 자칭한 사내가 말한 무공을 사용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이 세상에서 널리 퍼지된 오라. 즉, 열화판 내공을 널리 퍼트려 오라의 창시자로 떠받들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이 인간이라 수명의 한계가 느껴지기 시작했고, 죽기 싫다는 열망에 시달리다 마왕과 만나게 되어 그의 하수인이 되는 조건으로 영혼뿐이지만, 영생을 살게 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때때로 샐러맨더 대륙에 수작을 부리기도 했는데, 후손들에게 빙의를 한다거나, 혹은 본인의 씨앗 등을 퍼트리는 행위로 차원의 혼란을 가져오고 있었다. 거기에 1부 시점에서는 유일무이란 9서클 마법사라 금단의 마법조차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할 정도. 그러나 2차 대륙 전쟁에서 로만 드미트리와 싸우던 중 그의 정체가 자신이 살던 곳의 정점이자 왕이나 다름 없는 천마 백중혁인 것을 알게 되고, 그가 자신을 백성이었다고 말하며 그것에 대한 기쁨과 지금까지의 허무함과 함께 그의 검에 죽는다. 이후 마왕에게 혹시 몰라 다시 자신을 살려달라고 했지만, 이내 필요 없어졌다는 이유로 자신을 버린 마왕에게는 로만 드미트리의 정체를 알려주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마귀들에게 잡아 먹히는 식으로 소멸하게 된다.}}} * '''크로노스 황제''' 크로노스 제국의 현 황제로 5성의 오라를 각성한 검사이기도 하다. 알렉산드르의 빙의에도 의식이 소멸하지 않았고, 1차 대륙전쟁 때 정신을 차리고 휴전을 선언한다. * '''멤피스 후작''' 크로노스 제국의 권력자. * '''찰튼 남작''' 크로노스 제국에서 외교를 맡은 인물. 제1차 대륙전쟁 때 황제의 명령으로 드미트리에 휴전 협상을 하러 갔다가 로만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는 이유만으로 처참히 살해당한다. * '''뱀포드 공작''' 크로노스 제국의 백전노장. * '''카스트로''' 크로노스 황제 직속 기사단장. * '''조웰슨 크로이트''' 드미트리의 전쟁 포로 사건 당시에 멤피스 후작에게 살해당했던 크로이트 후작의 막내 아들. 가문을 따르던 사람들 덕분에 유일하게 살아남았고, 왕국 연합에게 투항하고 처형대에 매달린 멤피스 후작을 조롱한다. 전쟁이 끝난 후엔 크로노스 제국의 새로운 황제로 즉위한다. * '''벨라트로 백작''' 조웰슨의 외삼촌으로 조웰슨을 구해내고 지지한 인물. 조웰슨이 황제가 된 후에는 황제의 최측근이 되었다. 장녀인 빅토리아는 크로노스 사교계에서 미인으로 소문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